두산건설은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입주민 교육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견본주택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성영남 종로엠스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한 최상의 교육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입주민들은 초중등 자녀의 영어 및 수학 교육을 비롯해 유치부 창의 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받게 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특화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 특화 아파트로 높은 가치가 기대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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