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경수 세라젬 대표,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김아령 기자 2024-01-05 08:57:53
다음 주자로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이사 등 지목
이경수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촉구하기 위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세라젬]

[이코노믹데일리] 이경수 세라젬은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촉구하기 위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5일 세라젬에 따르면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작년 4월부터 공동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기업인, 자자체, 연예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경수 대표는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이사와 김길환 한국마케팅협회 이사장을 지목했다.
 
이 대표는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적절한 예방·치료 등을 위한 사회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세라젬은 늘 앞장서서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