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한동훈 테마주로 급상승한 대상홀딩스 우선주(대상홀딩스우)가 10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5.22% 하락한 4만90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그동안 대상홀딩스우는 한동훈 테마주로 거론되며 수직 상승세를 달렸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교제 중인 이정재 배우와 같은 고교 동창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다.
해당 주가가 하락한 건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매도 영향으로 해석된다. 임 명예회장은 대상홀딩스 우선주 2만8688주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 처분 단가는 4만6515원이다.
그는 대상 우선주 4만3032주도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1만9147원이다. 임 명예회장은 이번 매도로 21억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7.51포인트(0.30%) 오른 2525.36, 코스닥지수는 4.88포인트(0.59%) 오른 835.25, 원·달러 환율은 9.7원 오른 1316.5원에 마감됐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5.22% 하락한 4만90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그동안 대상홀딩스우는 한동훈 테마주로 거론되며 수직 상승세를 달렸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교제 중인 이정재 배우와 같은 고교 동창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다.
해당 주가가 하락한 건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매도 영향으로 해석된다. 임 명예회장은 대상홀딩스 우선주 2만8688주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 처분 단가는 4만6515원이다.
그는 대상 우선주 4만3032주도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1만9147원이다. 임 명예회장은 이번 매도로 21억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7.51포인트(0.30%) 오른 2525.36, 코스닥지수는 4.88포인트(0.59%) 오른 835.25, 원·달러 환율은 9.7원 오른 1316.5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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