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고객응대' 강화하는 공영홈쇼핑, 보라매에 제2센터 확장 이전

김아령 기자 2023-08-09 15:41:02
790여㎡ 120석 규모…이전보다 1.5배 확장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에 위치한 공영홈쇼핑 제2고객센터 [사진=공영홈쇼핑]

[이코노믹데일리] 공영홈쇼핑이 24시간 안정적 고객응대를 위해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에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9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금까지 상암본사에 제1고객센터, 구로에 제2고객센터로 이원화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이전한 제2고객센터는 최상의 콜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담사가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규모는 790여㎡(약 240평) 120석으로 구로센터보다 1.5배가량 확장됐다. 지하철역 인근 50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근무자들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매우 용이해졌다.
 
공영홈쇼핑은 상암 제1센터 213석, 보라매 제2센터 120석 총 333석의 상담인프라 구축으로 보다 나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확장 이전한 제2고객센터 상담사 분들의 친절한 고객응대가 많은 소비자들께 상품에 대한 정보와 신뢰 뿐만 아니라 공영홈쇼핑의 진정성까지 잘 전달되리라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