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공원 속 서점에서 즐기는 독서 (47초)
타이위안(太原)시 원잉(文瀛)공원.
타이위안시의 한 공원에 있는 서점이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50개 서점'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리스트는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제2회 전국민독서대회'에서 공개됐다.
이 서점의 이름은 원잉도시책방으로 타이위안의 가장 오래된 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원잉도시책방은 독서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독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왕관룽(王冠蓉) 학생 1] "저는 평소 역사에 관한 책을 좋아해요."
[쑤지후이(蘇積匯) 학생 2] "저는 군사·과학, 그리고 항공우주에 관한 책을 좋아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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