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하루 기온 차가 극심해 아침에는 추위에 떨다 낮 시간엔 반팔 소매 옷이 간절할 정도로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이다.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 지 모를 요즘 같은 계절에 가장 난처한 질환 중 하나가 조금만 더워도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일 것이다. 다한증 치료제부터 당(糖) 잡는 유산균까지 여러 신제품 출시가 이어진 한 주였다.
◆동아제약, 일반의약품 다한증 치료제 3종 리뉴얼 출시
동아제약이 다한증 치료제 3종 '스웨트롤패드액', '데오클렌액', '스웨티브센스액'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
스웨트롤패드액은 안면 다한증 치료제로 주 원료인 글리코피롤레이트(23.4mg)가 부교감 신경을 차단해 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낱개 포장된 패드가 총 5개 들어있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다. 패드 한 장을 피부에 붙이는 것만으로 24시간 동안 효과가 유지된다고 한다.
겨드랑이, 손, 발 다한증 치료제 데오클렌액과 스웨티브센스액은 염화알루미늄을 각각 20%, 12% 함유해 땀샘의 표피층에 용액이 흡수되면서 땀샘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데오클렌액은 땀 많은 피부에 사용하고 스웨티브센스액은 다한증 치료제가 처음인 사용자나 민감성 피부인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저녁에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한다.
두 제품 모두 회전볼 어플리케이터를 피부에 접촉하는 롤온(Roll On) 타입이어서 손에 약물을 묻힐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다한증 치료제 3종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GC녹십자웰빙 메타바이오틱스 업그레이드 제품 '메타프로바이오틱스' 리뉴얼 출시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장 건강과 면역 기능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메타프로바이오틱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메타프로바이오틱스는 지난 2021년 11월 출시된 후 1년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900만포를 넘어선 GC녹십자웰빙의 히트 유산균 '메타바이오틱스'를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주원료로는 GC녹십자웰빙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연구한 특허 유산균 2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GCWB1001, 락토코커스 락티스 GCWB1176)과 세계적인 유산균 기업 '다니스코'의 16종 혼합 유산균으로 구성됐다. 이스라엘 천연 원료 제조기업 '갈람(Galam)'의 100% 사탕무 유래 프리미엄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산균 대사산물이 GC녹십자웰빙 제품 중 최대량인 122mg이 함유되어 있으며 판토텐산, 아연 등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한다. 부드러운 밀크맛 분말로 하루 1포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 유한양행,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출시
유한양행은 국내 최초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을 출시했다.
'당큐락'의 주원료는 Lactobacillus Plantarum HAC01 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량 조절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식후 2시간 혈당 상승 억제와 당화혈색소 감소를 확인했다.
최근 스트레스,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우리 사회에 당뇨 질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유한양행은 "국내 최초로 혈당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 출시는 혈당 케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 일반의약품 다한증 치료제 3종 리뉴얼 출시
동아제약이 다한증 치료제 3종 '스웨트롤패드액', '데오클렌액', '스웨티브센스액'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
스웨트롤패드액은 안면 다한증 치료제로 주 원료인 글리코피롤레이트(23.4mg)가 부교감 신경을 차단해 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낱개 포장된 패드가 총 5개 들어있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다. 패드 한 장을 피부에 붙이는 것만으로 24시간 동안 효과가 유지된다고 한다.
겨드랑이, 손, 발 다한증 치료제 데오클렌액과 스웨티브센스액은 염화알루미늄을 각각 20%, 12% 함유해 땀샘의 표피층에 용액이 흡수되면서 땀샘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데오클렌액은 땀 많은 피부에 사용하고 스웨티브센스액은 다한증 치료제가 처음인 사용자나 민감성 피부인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저녁에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한다.
두 제품 모두 회전볼 어플리케이터를 피부에 접촉하는 롤온(Roll On) 타입이어서 손에 약물을 묻힐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다한증 치료제 3종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GC녹십자웰빙 메타바이오틱스 업그레이드 제품 '메타프로바이오틱스' 리뉴얼 출시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장 건강과 면역 기능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메타프로바이오틱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메타프로바이오틱스는 지난 2021년 11월 출시된 후 1년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900만포를 넘어선 GC녹십자웰빙의 히트 유산균 '메타바이오틱스'를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주원료로는 GC녹십자웰빙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연구한 특허 유산균 2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GCWB1001, 락토코커스 락티스 GCWB1176)과 세계적인 유산균 기업 '다니스코'의 16종 혼합 유산균으로 구성됐다. 이스라엘 천연 원료 제조기업 '갈람(Galam)'의 100% 사탕무 유래 프리미엄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산균 대사산물이 GC녹십자웰빙 제품 중 최대량인 122mg이 함유되어 있으며 판토텐산, 아연 등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한다. 부드러운 밀크맛 분말로 하루 1포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 유한양행,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출시
유한양행은 국내 최초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을 출시했다.
'당큐락'의 주원료는 Lactobacillus Plantarum HAC01 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량 조절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식후 2시간 혈당 상승 억제와 당화혈색소 감소를 확인했다.
최근 스트레스,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우리 사회에 당뇨 질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유한양행은 "국내 최초로 혈당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 출시는 혈당 케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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