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2 서울카페쇼' 전시관 중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쟈댕이 조성한 친환경 존 '오 마이 가든(Oh! my Garden)'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쟈댕은 오는 26일 폐막일까지 이곳에서 친환경 인증 원두를 사용한 '그린세세지 블렌드' 출시 기념 친환경 모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황지현 인턴 기자]
대나무, 사탕수수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스푼, 포크, 컵 등 카페용 집기들이 23일 열린 2022 서울카페쇼에 선보였다. 국내 업체인 민영제지에서 제작한 이 친환경 용기들은 수성코팅을 사용해 건강함을 한층 강조했다. [사진=고은서 인턴기자]
청정한 제주도에서 자란 한라봉과 귤, 말차로 만든 에이드 음료. 코스닥 상장 식품기업 아임요가 제주도산 식자재로 만든 에이드 음료들이 23일 2022 서울카페쇼에서 신선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이삭 인턴기자]
23일 '2022 서울카페쇼'에 선보인 영국의 건강음료 브랜드 루드헬스의 건강 음료들. 제이엠플랜넷이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루드헬스 제품들은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하지 않는 비건족을 위해 아몬드, 코코넛, 귀리 등 유기농 식물로 만들어져 전 세계 45개국 유기능 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현정인 인턴기자]
우리 전통 식자재도 '2022년 서울카페쇼'에 비건식 대열에 합류했다.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고 자연 원료로 만든 선식과 단백질 보충제 제조업체인 맘메이크가 서울 카페쇼에 선보인 비건 단백질 미숫가루와 말차. [사진=현정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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