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올해 선보이는 ‘클래식 오르골 시계’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를 크리스마스 홈 파티에 초대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는 오르골에 터치형 LED 시계와 촛불 모양의 무드등을 더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목재를 활용한 기차 장난감이 캐롤에 맞춰 달리는 모습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플리스 블랭킷’은 붉은색과 초록색 조합의 체크무늬 디자인에,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양털 소재로 만들어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가족과 연인이 함께 사용해도 될 만큼 넉넉한 사이즈로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사전예약 기간 동안 케이크를 주문한 소비자 대상으로 ‘클래식 오르골 시계’에 4000원 혜택을 적용해 2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종료 이후 17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클래식 오르골 시계'는 6900원, '플리스 블랭킷'은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올해는 비주얼과 감성, 실용성까지 더한 아이템을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홈 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