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80포인트(4.21%) 내린 593.89를 가리켰다. 외국인들의 매도공세에 대장주들이 붕괴되면서 코스피·코스닥도 급락했다.
이날 외국인 매도공세에 삼성전자는 4.76%(2600원) 하락한 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11일 5만1900원을 기록한 후 석달 만에 최저수준이다. 외국인들은 이날에만 삼성전자를 2조1647억원이상 순매도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코스피 하락률을 웃도는 4%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외국인들이 2조1647억원 가량 순매도하며 3~4%대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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