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CJ “올리브영 지분매각 추진설 사실 아니다”

조현미 문화·생활부 부장 2019-11-16 00:00:00
H&B 계열사 매각설 공식 부인

올리브영 매장. [사진=CJ올리브영 제공]


CJ는 계열사 CJ올리브영 매각설에 대해 “현재 CJ올리브영의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15일 공시했다.

앞서 CJ가 올리브영을 MBK파트너스에 5000억원에 매각하기 위해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CJ올리브영은 국내 1위 헬스앤뷰티(H&B) 회사다. 현재 전국에 12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