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비히 미술관 설치전경 [리안갤러리 ] 남춘모 작가의 작품이 독일 루드비히 미술관에서 선보인다. 리안갤러리는 남춘모 루드비히 미술관 개인전이 독일 코블렌츠에서 9월 15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남춘모(1961년 영양 출생)는 1950년대 이후 추상적이고 단색이 주를 이루던 예술운동인 한국의 단색화운동의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다. 전시회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후원자, 서울 리안갤러리와 베를린 안도파인아트가 후원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