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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알테오젠, 창사 첫 현금배당…주당 371원 지급

안서희 기자 2026-02-11 14:12:34

총 200억원 배당 결정…주주환원 본격화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전경,[사진=알테오젠]

[이코노믹데일리] 알테오젠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37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200억원이며 비과세 배당 재원을 활용한다.

이번 배당은 창사 이래 첫 주주환원 정책으로 회사 성장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기 위한 조치다. 알테오젠은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기술수출 확대와 파트너십 성과를 기반으로 재무구조를 강화해왔다. 2025년 별도 기준 잠정실적은 매출 2021억원, 영업이익 114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이 적용된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미국명 키트루다 큐렉스)는 지난해 9월 미국 출시 이후 J-code를 부여받고 유럽 품목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SC 제형으로의 전환이 확대될 전망이다. 회사는 마일스톤 수익 증가와 추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첫 배당을 통해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게 돼 뜻깊다”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주주환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배당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되며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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