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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쟁이 단상 ①] 첫 발걸음이 깨운 무한한 가능성: 인류 진보의 파동을 그리다

김대환 전략마케팅 국장 2026-01-09 16:40:58

기술의 차가운 심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법

현장이라는 이름의 뜨거운 심장

김대환 이코노믹데일리 전략마케팅 국장
지난 1월 6일 공개된 Partnering Human Progress | CES 2026 영상 광고가 공개된 지 약 2주 만에 조회수 134만 회를 기록하며 그 담겨진 묵직한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척박한 땅을 딛는 고독한 첫 발걸음으로 시작됩니다.

이 발자국은 곧 선명한 자동차 타이어 자국으로 이어지고,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태동을 알린 포니의 질주로 변모합니다. 이러한 연출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발걸음이 결코 멈춘 적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아무것도 없던 땅 위에 새겨진 첫 발자국이 인류의 삶을 바꾸는 거대한 파동이 되기까지, 현대차그룹은 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역사를 써왔기 때문입니다.

진보를 향한 도약이 만드는 거대한 파동 

"진보를 향한 우리의 발걸음은 새로운 세계를 향한 거대한 파동으로 이어진다"는 광고 속 문구처럼, 휴머노이드 로봇의 힘찬 도약이 수면에 일으키는 거대한 파동은 현대차그룹이 준비해온 미래의 파급력을 상징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AI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는 범용 지능 기술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AI 역량을 단순히 외부에서 빌려오는 도구가 아닌 조직 내부의 생명력으로 내재화하는 것만이 생존을 담보하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며, 자동차와 로봇이라는 실체를 가진 피지컬 AI를 우리만의 강력한 무기로 제시했습니다.

인간 중심의 로보틱스 : 실험실을 넘어 삶의 동반자로 

이러한 비전의 실체는 CES 2026에서 탄성을 자아낸 차세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56개의 관절을 활용해 360도로 자유롭게 움직이며 50kg의 부품도 거뜬히 들어 올리는 아틀라스는 이제 실험실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으로 나아갑니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연간 3만 대 규모의 생산 체제를 갖추고, 미국 조지아 신공장을 시작으로 조립 공정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로봇이 인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는 시대를 앞당길 계획입니다.
함께 열어가는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 영상의 후반부에서 로봇이 사람과 함께 운동하고 공장에서 협력하는 모습은 AI 로보틱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현실을 시각적으로 완성합니다. 이는 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보다 기술을 통해 인류가 무엇을 이룰 수 있는가에 집중한다는 현대차그룹의 인간 중심 경영철학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서로의 파트너로서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는 약속은 기업의 진화가 곧 인류의 진보와 궤를 같이한다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기욕립이립인(己欲立이立人): 함께 서고 함께 이루는 기술의 미래 

공자는 일찍이 기욕립이립인(己欲立이立人), 기욕달이달인(己欲達而達人)이라 했습니다. 내가 서고자 하면 남을 먼저 세워주고, 내가 이루고자 하면 남을 먼저 이루게 한다는 뜻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향하는 AI 로보틱스의 미래 또한 이와 같습니다. 기술의 진보를 통해 사람을 세우고 인류의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그 거대한 파동은 이제 전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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