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싱=신화통신) 창장(長江)삼각주의 첫 전문 항공화물 운송 허브인 저장(浙江)성 자싱(嘉興) 난후(南湖)공항이 26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 개시 후 효율적인 항공 네트워크가 형성돼 창장삼각주 모든 지역이 1시간 비행권으로 연결된다. 이날 위안퉁(圓通·YTO)항공 B757 화물전용기가 자싱 난후공항에서 출발해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로 향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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