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추저우=신화통신) 겨울이 되자 철새들이 먹이를 찾아 안후이(安徽)성 추저우(滁州)시 밍후(明湖)공원으로 무리 지어 날아와 서식하고 있다. 밍후공원은 자연과 인문 경관이 어우러진 도심 공원으로 수질이 깨끗하고 수초가 풍부하며 물고기와 새우 자원이 풍성해 백조를 비롯한 월동 철새와 다양한 조류가 찾아드는 서식지로 자리 잡았다. 겨울의 따스한 햇살 속에서 철새들은 깃을 고르거나 힘찬 날갯짓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밍후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철새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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