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GM 한국사업장과 국내 GM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가 인천시 부평구 GM 한국사업장 본사 홍보관 대강당에서 ‘사랑의 선물상자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11일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한 구매 부문 임직원들과 협신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상자 400개를 직접 제작하고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증했다.
선물상자는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필수 생활용품과 간식류 등 총 12종 28개 품목이 담긴 선물상자를 정성껏 제작했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협신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가 만든 선물상자에는 희망과 사랑이 담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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