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춘=신화통신) 지린(吉林)성이 의무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빙설 방학'이 3일 정식으로 시작됐다. 3~7일 '빙설 방학' 기간을 맞아 지린성 내 스키장, 스케이트장, A급 관광지 등은 학생들이 빙설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 장비 렌털 할인 등 혜택을 마련했다. 이날 지린성 창춘(長春)시 톈딩산(天定山) 스키장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스키 레슨을 받고 있다. 2025.12.3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