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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투더블유-CJ올리브네트웍스, 총판 계약…"기업 AX 가속화"

선재관 기자 2025-12-02 10:45:25

인터폴이 쓰는 AI 기술, CJ가 판다

에스투더블유, CJ올리브네트웍스와 AX 확산 파트너십

[이코노믹데일리]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S2W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현장의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금융, 통신, 제조 등 주요 산업군에 S2W의 핵심 솔루션을 공급한다. 기업·기관용 보안 AI 플랫폼 ‘퀘이사(QUAXAR)’와 도메인 특화 온톨로지 플랫폼 ‘SAIP’ 등이 주력 제품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S2W는 다크웹 분석 기술과 산업 특화 AI 기술을 바탕으로 인터폴 등 글로벌 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축적된 IT 운영 노하우와 영업망을 활용해 S2W의 솔루션을 확산시키고 고객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서상덕 S2W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AX 역량을 토대로 솔루션을 폭넓게 보급하게 돼 뜻깊다”며 “시장 수요에 최적화된 기술로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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