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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로컬ZOOM] 양자기술 산업 적용 인천이 모색한다

권석림 기자 2025-11-19 09:04:51
[자료=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가 양자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천 양자 산업화 포럼 ‘Q-Bridge Insight Day’ 개최한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7일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에서 연세대학교 양자사업단, 인천테크노파크와 공동 주관으로 ‘Q-Bridge Insight Day’를 개최한다. 양자 기술 도입에 관심 있는 기업이라며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양자 기술의 산업 응용 가능성과 협력 방향을 조망하는 네트워킹 장으로 마련된다. 정책기관, 연구자, 글로벌 양자 기술 기업, 산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자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는 이번 Insight Day는 기술 발표를 넘어 산업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양자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인천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개최된 '2025 인천창의X디자인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창의도시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인천이 지향해야 할 지속가능한 창의도시 모델을 구체화하고, 시민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안도 모색했다.

창의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향도 공유했다.

시는 인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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