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지씨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 제대혈의 날(World Cord Blood Day)’을 맞아 제대혈의 의학적 가치와 보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대혈은행 투어 △보관 과정 소개 △제대혈 활용 사례 공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재왕 지씨셀 대표는 “제대혈은 분만 시 산모와 태아를 연결하는 탯줄에서 채혈한 혈액으로 난치병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며 “지씨셀은 앞으로도 제대혈 보관을 통해 가족의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