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티웨이항공은 내년 하계 스케줄 항공편 예약 오픈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일본, 중화권, 동남아, 유럽, 미주, 중앙아시아, 대양주 등 국제선 및 국내선 6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 제주-후쿠오카는 5만 3700원부터, 인천-바르셀로나는 38만 86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미리 예약 시 결제 금액별 국제선 1만원,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선착순 초특가 이외에도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하고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에 적용 가능한 할인코드 'FLYNOV'를 적용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선 및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대형 항공기가 투입되는 일부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좌석도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26년 하계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고객 여러분께 더 많은 선택지와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운항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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