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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유엔 관계자 "中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경험, 널리 공유돼야"

杨仕彦 2025-10-31 13:31:03

유엔 관계자 "中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경험, 널리 공유돼야" (01분55초)

'미래를 향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한 '2025년 세계 도시의 날' 중국 홈 행사가 27~30일 충칭(重慶)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해외에서 약 1천200명이 참석했으며 많은 국제 대표단은 중국이 디지털 및 스마트 기술 활용해 도시를 발전시킨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시가키 카즈코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장은 중국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성과가 널리 공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가키 카즈코, 유엔 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장] "중국 도시들을 방문할 때마다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프로젝트에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대규모 정책을 시행하며,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을 위한 변화의 속도에 항상 감명받았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널리 공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이행해 온 중국 도시들의 경험과 성과를 많은 다른 도시들에 나눠져야 합니다.

중국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그룹, 동료 그리고 상호 학습에 기여한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칭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여러 부문을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이 돋보였습니다. 이 플랫폼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정책의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질과 웰빙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충칭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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