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여신금융협회의 '2025 3분기 카드 승인 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체 카드 승인 금액은 328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다. 승인 건수도 78억3000만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5.5% 증가했다.
올해 2분기까지는 3%대 증가율을 기록해왔으나 △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심리 호조 △시장 금리 하락 △소비쿠폰을 비롯한 경기부양책 △차량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증가율이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심리 지수는 109.8로 전년 동기(101.5) 대비 8.3 높은 수준이다.
카드 유형별로는 기업 경영 실적 성장세 지속·전년 대비 영업일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개인카드보다 법인카드의 증가율이 높았다. 3분기 개인카드 승인 금액은 265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승인 건수는 74억2000만건으로 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법인카드 승인 금액은 62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승인 건수는 4억2000만건으로 2.9% 늘었다.
업종별로는 소비자의 소비 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도매·소매업(5.1%) △숙박·음식점업(3.9%)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10.4%) 등이 성장세를 보였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 ED 신년기획] AI가 키운 메모리, K-반도체의 2026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26/20251226163452745594_388_136.jpg)
![[2026 ED 신년기획] 합작에서 내재화까지…완성차·배터리 공동 플랫폼 재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26/20251226163405487491_388_136.png)
![[2026 ED 신년기획] 제약·바이오 판을 읽다② 280억 달러 시장 노린다…ADC에 쏠리는 제약·바이오의 시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29/20251229165916419130_388_136.png)






![[2025 ED 신년기획] K배터리…가격 전쟁 본격화, LFP-초격차 투트랙 승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24/20251224164412290853_388_1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