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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 대상 새 디저트 선봬

류청빛 기자 2025-10-20 10:20:45

얀 쿠브레 페이스트리 셰프와 협업

6개월간 5가지 신메뉴 순차 도입 예정

프랑스 파리 출신 얀 쿠브레 페이스트리 셰프 [사진=에어프랑스]

[이코노믹데일리] 에어프랑스가 프랑스 출신의 얀 쿠브레 페이스트리 셰프와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의 탑승자에게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얀 쿠브레 페이스트리 셰프는 카레 데 푀이앙,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 에덴 록 생바르텔레미 등 세계적인 호텔에서 자신만의 디저트를 선보였으며 호텔 버건디와 프린스 드 갈 등 파리 5성급 호텔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현재 파리에서 약 1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며 지난 2021년 카페꼼마와 협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얀 쿠브레 셰프가 선보이는 새로운 디저트는 파리-인천 노선 포함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제공된다. 가나슈와 진한 다크 초콜릿 무스, 크런치 비스킷을 곁들인 디저트, 크런치 비스킷, 아몬드 무스, 배 콩피가 어우러진 디저트 등 총 5가지 메뉴이며 향후 6개월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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