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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TGS서 日 첫 공개…내년 3월 20일 출시

선재관 기자 2025-09-30 16:10:03

日 유력 매체 호평 속 시연 부스 '북새통'

PS5·엑스박스 등 사전 예약 시작

시연 PC 100여대, 대기시간 120분
 
펄어비스 붉은사막 ‘도쿄게임스 2025’ 일본 게이머 기대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펄어비스가 ‘도쿄게임쇼 2025’에서 ‘붉은사막’을 일본 시장에 처음 공개하며 출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게임은 내년 3월 20일(한국 시간) 정식 출시된다.

펄어비스는 이번 TGS에 단일 게임으로는 최대 규모인 PC 100여 대의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게임 세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 높은 부스 디자인에 관람객이 몰리면서 운영 사무국이 허가한 최대 대기 시간 120분을 연일 채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본 주요 게임 미디어의 호평도 이어졌다. 유력 매체 ‘포게이머(4Gamer)’는 “오픈월드가 펼쳐져 있어 붉은사막 월드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고 설레었다”며 “자유도가 높아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리뷰했다. ‘패미통(Famitsu)’은 “붉은사막의 전투는 확실히 무게감이 있다”고 평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출시일을 3월 19일(UTC 기준)로 확정하고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등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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