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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환경] '제7회 중국-아랍국가 엑스포', 친환경 전력 응용구역 첫 선

曹槟,许晋豫,张瀚暘,姚雨璘一读,冯开华 2025-08-23 15:24:04
관람객들이 지난 2023년 9월 22일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인촨(銀川)시에서 열린 '제6회 중국-아랍국가 엑스포'에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인촨=신화통신) '제7회 중국-아랍국가 엑스포'에 최초로 친환경 전력 응용구역이 마련된다.

22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인촨(銀川)시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재생에너지 소비를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추가된 구역은 친환경 전력이 발전 단계에서 실제 응용 단계로 어떻게 전환되는지 보여주며 이를 통해 청정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중국과 아랍 국가 간 협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엑스포는 발전, 송전, 소비, 저장을 통합해 전력망 안정성과 재생에너지 활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통합 전력망 시스템'에 포커스를 맞출 방침이다. 또한 사막 지역에서 직접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고 농업과 연계해 친환경 전력를 생산하는 방안도 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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