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임 대표이사는 공동명의의 임직원 대상 'CEO 레터'를 통해 "보험을 넘어 고객 생애 전반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신임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디지털 역량 강화, 글로벌 종합그룹 도약이라는 목표와 향후 전략을 강조했다. 각 대표는 취임 후 첫 활동으로 본사 30여개층 전 부서 임직원 약 1800명을 찾아 소통을 진행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기존의 전통적 사업 모델에 디지털 혁신을 도입하고 보험 시장에 신규 투자 및 도전에 나선다. 대형 생보사 최초로 제판 분리를 추진했으며 국내 보험사 최초로 미국 증권시장·인도네시아 은행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각 신임 대표는 "종합금융체계를 구축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의 사업 고도화, 미주지역 증권업 진출에 이어 주요 거점 지역 확장을 통해 만들어갈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은 우리가 변함없이 추구해 나갈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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