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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5 KEDF]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외교‧기술‧경제 통합 시대 위기 헤쳐나가야"

방예준 기자 2025-06-25 10:53:00

빠른 기술 발전으로 경제 환경 불확실성 위기 도래

황 의원, "외교‧경제 안보 해결 위해 언론 역할도 중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이코노믹 디자인포럼(KEDF)'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AJP 한준구]
[이코노믹데일리]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와 기술, 경제가 하나가 된 시대라며 현재 닥친 위기의 순간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이코노믹데일리 주최로 열린 '2025 코리아 이코노믹 디자인포럼(KEDF)'에서 축사를 통해 "기술이 너무 빠른 속도로 발달하고 있고 외교와 경제가 한 몸이 된 상황으로 경제 환경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의원은 경제, 국제 외교의 결합으로 국가 생존의 중요한 부분이 됐다며 언론 환경의 극복과 언론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황 의원은 "각국의 외교, 경제 안보는 국가 생존에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언론 환경도 위기"라며 "가짜 뉴스, 양극화, 탈진실 등 언론 환경이 어려운 시기 속에서 이코노믹데일리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 의원은 "새 정부 출범 및 우리 경제에 있어서 중국은 아주 중요한 국가"라며 "이코노믹데일리 창간 7주년을 기념해 다이빙 중국 대사도 함께하는 것은 남다른 의미인 것 같아 반갑고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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