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강동구 세스코 본사에서 SK렌터카와 세스코 임직원이 차량 살균·탈취 솔루션 관련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K렌터카]
[이코노믹데일리] SK렌터카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차량 살균·탈취 솔루션 관련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일 서울 강동구 세스코 본사에서 진행됐고 SK렌터카와 세스코 임직원 등 양사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렌터카는 세스코가 직접 개발한 차량 살균·탈취 솔루션을 대형 렌터카 업체 중 유일하게 공급받는다.
이 솔루션은 세스코가 축적해온 수십 년간의 환경위생 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SK렌터카의 차량 운영 환경에 최적화했다.
SK렌터카는 오는 7월부터 해당 솔루션을 단기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전망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차량 위생과 쾌적한 환경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한층 더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차량 품질 관리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20일 서울 강동구 세스코 본사에서 진행됐고 SK렌터카와 세스코 임직원 등 양사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렌터카는 세스코가 직접 개발한 차량 살균·탈취 솔루션을 대형 렌터카 업체 중 유일하게 공급받는다.
이 솔루션은 세스코가 축적해온 수십 년간의 환경위생 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SK렌터카의 차량 운영 환경에 최적화했다.
SK렌터카는 오는 7월부터 해당 솔루션을 단기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전망이다.
특히 여러 고객이 이용하는 단기 렌터카나 이전 사용자에 이어 새로운 고객이 사용하는 중고차 장기 렌터카의 경우 위생이나 냄새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큰데, SK렌터카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이러한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전망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차량 위생과 쾌적한 환경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한층 더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차량 품질 관리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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