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HD현대에 따르면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16일 경남 창원시에서 자체 개발한 윙세일(Hi-WING) 시제품의 육상 실증 시연회를 가졌다.
항공기 날개와 유사한 구조를 지닌 윙세일은 바람에 의해 발생하는 양력을 이용한 풍력 보조 추진 시스템이다.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은 높이 30m, 폭 10m 규모로 주 날개 양측에 보조 날개를 장착해 추진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상 악화 시 날 국제해사기구(IMO)와 유렵연합(EU)는 온실가스 집약도 규제를 통해 해양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윙세일은 선박의 온실가스 집약도를 완화할 수 있는 친환경 장치 중 하나다.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은 높이 30m, 폭 10m 규모로 주 날개 양측에 보조 날개를 장착해 추진력을 극대화했으며 기상 악화 시 날개를 접을 수 있는 틸팅 기능을 적용해 운항 안정성을 높였다.
HD현대△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을 통한 해양 탄소 저감과 스마트 선박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 국내 대표 해운사 HMM이 운용 중인 MR급 탱커에 설치해 실제 해상에서 성능을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합법과 관행의 경계에 선 자본, 선박왕 권혁] ③ 글로벌 기준과 한국의 판단, 권혁 사건을 둘러싼 시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7/20260107171156380846_388_136.png)
![[CES 2026] 정의선 승부수 결실…현대차그룹 아틀라스, CNET 선정 최고 로봇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12529826580_388_136.png)


![[현장] 젠슨황 GPU 26만장 거론됐지만…800MW 감당할 데이터센터 없는 한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41530683390_388_136.jpg)


![[CES 2026]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AI칩 공동 개발…피지컬 AI 인프라 구축](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05356431736_388_136.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