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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광동제약, '밝고 건강한 이미지' 배우 임윤아 비타500 신규 모델 선정

안서희 기자 2025-05-02 17:34:41

응원 메시지 통한 감성적 가치 전달로 소비자들과 정서적 연결 이어갈 계획

비타500 ‘나의 굿럭 에너지’ 신규 광고 스틸컷 [사진=광동제약]
[이코노믹데일리] 광동제약은 배우 임윤아와 함께한 비타 500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나의 굿럭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일상에 긍정 에너지를 더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동제약은 윤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비타500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광고 속 윤아는 자기계발, 취미, 대본리딩 등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비타500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더 앞서가라는 말 대신, 더 잘하라는 말 대신, 더 성공하라는 말 대신, 더 버티라는 말 대신 굿럭”과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긍정의 힘 500%쯤 필요하니까” 등의 내레이션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15초와 30초 버전으로 제작돼 TV와 주요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 등 후속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이 국민 건강 드링크로 자리 잡은 지 20년이 넘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응원과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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