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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1분기 국내 관광객 전년比 26.4% 늘어

徐壮,邵瑞,马金瑞 2025-04-25 17:50:12
지난 20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둥우쑤투(東烏素圖)촌의 살구꽃 군락지인 싱화구(杏花谷) 관광지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베이징=신화통신) 올 1분기 중국 국내 관광이 활기를 보였다.

최근 중국 문화여유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중국 국내 관광객 수가 17억9천40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3억7천500만 명) 증가했다. 여행 경비 지출은 18.6% 늘어난 1조8천억 위안(약 352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도시와 농촌 주민의 국내 관광객 수는 각각 13억1천800만 명, 4억7천600만 명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2.4%, 39.2% 확대됐다. 도농 주민들의 여행 경비는 각각 1조4천800억 위안(290조800억원), 3천200억 위안(62조7천200억원)으로 14.8%, 39.6%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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