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에서 전사 디지털화 미래 성장을 핵심으로 했다. 관련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디지털혁신총괄을 신설하고 산하에 디지털사업실을 두며 기존 정보기술(IT) 본부와 같이 배치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디지털혁신 부문의 총괄을 겸직해 디지털 전략 실행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 기존 기업금융(IB) 부문을 폐지하고 기업금융본부와 구조화금융본부로 분리했다.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비즈니스 수익성을 높이고 분야의 전문성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추가로 채권금융본부에 채권솔루션실을 새롭게 만들고 기존 1개였던 CM(Capital Market)팀을 3개로 늘렸다. 이를 통해 채권 중개 영역의 수익성을 확대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안이다.
[인사] 유진투자증권 인사 발령
▲감사총괄 한재혁 ▲구조화금융본부장 신동오 ▲기업금융본부장 유장훈 ▲WM본부장 유만식 ▲자본시장실장 이주형 ▲IPO실장 오주현 ▲채권솔루션실장 전소진 ▲디지털사업실장 정종원 ▲ECM팀장 서용희 ▲Coverage팀장 성낙규 ▲IPO1팀장 김성훈 ▲구조화금융전략팀장 이상후 ▲부동산개발2팀장 김형태 ▲CM2팀장 윤은총 ▲CM3팀장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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