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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대한항공-안두릴, 자율형 무인기 개발 맞손… 韓 생산기지 검토

임효진 기자 2025-04-02 18:13:32

美 방산업체 안두릴과 MOU 체결…무인기 기술 협력 강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전무(오른쪽)와 브라이언 쉼프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은 2일 미국 방산업체 ‘안두릴’과 ‘자율형 무인기(AAVs)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개발하는 자율형 무인기 사업 협력과 안두릴의 아시아 생산 기지 한국 구축 검토 등을 통한 무인기 개발 유·무인 복합 능력 증진을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한항공은 현재 우리 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 무인기를 생산하는 한편 무인기 최신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적용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안두릴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미국의 방산업체로 인공지능(AI), 무인기 개발, 데이터 분석 등에 특화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무인기 체계 업체인 대한항공과 세계 최고의 AI 및 유·무인 복합 기술을 보유한 안두릴의 협력은 우리 군의 무인기 개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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