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암비솜주사 제네릭은 동국제약이 13년간의 연구 끝에 달성한 성과로 '퍼스트 제네릭'으로 허가 받았다. 동국제약은 이번 암바솜 퍼스트 제네릭 '암포좀' 허가를 통해 약가 우위와 우선판매허가권을 확보해 시장 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암비솜(암포테리신-B)은 1997년 국내 허가된 이후 30년 가까이 진균감염 치료제 시장에서 활발하게 처방되고 있다.
암포테리신-B는 약물 상호작용이 적어 혈액암 치료제 및 조혈모세포 이식 관련 약제와 병용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도 침습성 진균 감염 치료에 높은 등급으로 권고하고 있어 동국제약의 제네릭 출시는 해당 치료 영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암포좀의 승인을 계기로 종합병원 시장으로의 점진적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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