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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한독-닥터다이어리, 만성질환 관리 디지털 서비스 협력 강화

안서희 기자 2025-03-13 10:55:20

당뇨병과 비만 관리 위한 1:1 맞춤형 코칭 서비스 제공

(좌측부터)한독 김미연 사장과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가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독]
[이코노믹데일리] 한독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12일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당뇨병과 비만 관리를 위한 디지털 생활습관 코칭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한독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4월부터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판매활동을 진행하며 닥터다이어리는 코칭 서비스, 콘텐츠 제공 및 앱 관리를 담당한다.

디지털 코칭 서비스는 사용자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당뇨병과 비만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1차 의료기관에서 의사 상담 후 코칭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으며 전문가들이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실천 가능한 가이드와 심리적 동기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한다.

김미연 한독 사장은 “만성질환은 치료뿐 아니라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며, “닥터다이어리의 디지털 역량을 더해 효과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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