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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형 바우처 본격 운영

권석림 기자 2025-03-10 16:08:00
인천 지역 대학 평생교육원과 인천인재평생교육지흥원 협약식 모습. [사진=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25년부터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전담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인천 지역 6개 지역 대학 평생교육원(가천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과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용기관과의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또 지역 내 평생교육 접근 기회 확대 및 교육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인천 시민들은 평생교육이용권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은 인천 시민들이 자신의 경제적 여건, 교육수준 등에 따라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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