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사람과 동물을 보호하고, 동물 복지를 강화하는 등 품질 개선을 위해 대한수의학회와 산학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며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장기적인 공동 성장을 위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치킨’을 수의학회와 함께 만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방향과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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