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제3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가 오는 7월 16~20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6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총 12만㎡의 전시 면적에 ▷선진제조 ▷청정에너지 ▷스마트카 ▷디지털테크 ▷헬스·라이프 ▷녹색농업 등 6대 산업·공급사슬 서비스 전시구역이 마련된다. 약 200개 기업이 참가 계약을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세계 최초로 공급사슬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인 CISCE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국제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2023년 처음 개최된 CISCE는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글로벌 산업·공급사슬 구축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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