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가 ‘2025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The 2025 Billboard Power 100 List)’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그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빌보드는 지난 27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2025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를 발표하며 장윤중 공동대표를 멀티섹터 부문 15위에 선정했다. 이 리스트는 전 세계 음악 산업에서 주요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을 레이블, 퍼블리싱, 멀티섹터 등 부문별로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한국인으로는 장윤중 공동대표를 포함해 두 명이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장윤중 공동대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K콘텐츠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며 K팝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북미 통합 법인을 이끌며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음악뿐만 아니라 미디어, 스토리 등을 아우르는 IP 밸류체인을 통해 글로벌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도 다채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해 아이유(IU)는 북미와 유럽 등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아이브(IVE)는 데뷔 첫 월드투어로 19개국 37회 공연에서 42만 명의 팬을 만났다. 특히 아이브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로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7월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너지도 확대하고 있다. 디어앨리스의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TV 시리즈는 영국 BBC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OST는 발매와 동시에 영국 오피셜 OST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윤중 공동대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K콘텐츠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고 현지 IP 제작을 통해 K팝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빌보드는 장윤중 공동대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K콘텐츠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며 K팝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북미 통합 법인을 이끌며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윤중 공동대표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레이블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메가IP를 기획·제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dearALICE)의 데뷔 준비 과정을 영국 BBC 6부작 TV 시리즈로 선보이며 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미국의 핫한 레이블 감마(gamma.)와 협력해 글로벌 데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디어앨리스는 오는 2월 공식 데뷔 싱글 ‘아리아나(Ariana)’를 발표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음악뿐만 아니라 미디어, 스토리 등을 아우르는 IP 밸류체인을 통해 글로벌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도 다채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해 아이유(IU)는 북미와 유럽 등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아이브(IVE)는 데뷔 첫 월드투어로 19개국 37회 공연에서 42만 명의 팬을 만났다. 특히 아이브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로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7월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너지도 확대하고 있다. 디어앨리스의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TV 시리즈는 영국 BBC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OST는 발매와 동시에 영국 오피셜 OST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윤중 공동대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K콘텐츠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고 현지 IP 제작을 통해 K팝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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