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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BYD 아토 3, 사전 계약 1000대 돌파

김지영 인턴 2025-01-24 22:31:36

고급 편의사양·주행 안전 보조 등 눈길

BYD아토3 3150만원·BYD아토3플러스 3330만원

BYD 아토 3 [사진=BYD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BYD코리아는 24일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BYD 아토 3)’ 사전 계약 건수가 1000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BYD는 글로벌 첨단 기술 기업으로 현재 전자, 자동차, 재생에너지, 경전철 등을 생산하고 있다.

BYD 아토 3는 고급 편의 사양과 다양한 주행 안전 보조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국 주요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차량 기본 보증을 6년/15만㎞로 책정해 업계 최장 수준의 보증 정책을 자랑한다.

BYD 아토 3를 사전 계약한 지역은 서울 29%, 경기 34%, 기타 37%순이다.

BYD 아토 3는 2022년 출시된 이후 1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상품성이 검증된 모델로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해 1회 충전시 복합 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BYD 아토 3는 한국 티맵모빌리티 서비스와 국내 음악 플랫폼 플로(FLO) 등 한국 특화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BYD 아토 3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구매보조금·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BYD 아토 3 3150만원, BYD 아토 3 플러스 3330만원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차량 인도 전까지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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