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돕기 위한 임직원 성금을 기부했다.
20일 CFS에 따르면 자사 조직문화팀은 지난 연말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으기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의 임직원 9275명이 동참해 올해 7888만9000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작년에는 1496만7000만원을 전달했다.
2023년에는 2637만5000원을 후원해 누적 1억2023만1000원이 기부됐다.
CFS 임직원들은 지난 2023년 환아를 위한 기부 및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496만7000원을 전달했다.
엄성환 CFS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해 드린다”며 “어린이들의 건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CFS는 의미 있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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