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중앙기상대가 25일 강풍∙한파∙폭설 예비경보를 발령했다. 한파가 중국 북부 지역을 휩쓸면서 강풍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며 눈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헤이룽장(黑龍江)성 치치하얼(齊齊哈爾)시에서 아이를 안고 눈 속을 걸어가는 시민. 2024.11.25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