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가세무총국은 내달 1일부터 '전면 디지털화 전자 영수증'의 사용을 추진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전면 디지털화 전자 영수증은 기존의 종이 영수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는 새로운 유형의 전자 영수증이다. 영수증의 모든 정보가 디지털화되면서 영수증 발급 절차가 간소화되고 사용이 편리해졌다는 평가다.
이달 초 국가세무총국은 철도 여객 운송 분야에서 전면 자동화 전자 영수증의 사용을 촉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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