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옥의 재탄생'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정보통신기술(ICT)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한옥이 도심 속 삶의 공간으로서 새롭게 정착할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한옥이 전통 건축의 가치를 미래 세대로 이어가는 동시에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심 속 삶의 공간으로 재탄생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의 미래 주거 공간이자 글로벌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방향에 대한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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