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신화통신) 초겨울이 되자 갈매기 떼가 추운 시베리아에서 톈진(天津)으로 날아왔다. 빈하이(濱海)신구의 오래된 부두에 서식하는 갈매기는 점차 약 1천 마리 이상의 규모로 증가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19일 하이허(海河) 위를 나는 갈매기. 2024.11.19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