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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中 시 주석과 페루의 우정

王雅晨 2024-11-13 13:32:47

中 시 주석과 페루의 우정 (01분13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곧 2024년 라틴아메리카 순방을 시작한다. 해당 기간 시 주석은 초청에 응해 페루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11월 시 주석은 페루 국회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하며 "페루는 태평양 건너에 있는 중국의 '이웃'"이라고 강조했다.

서로 이해하는 데 있어 거리는 중요하지 않으며, 만리 떨어져 있어도 여전히 이웃이다. 중국과 페루는 모두 고대 문명국가로, 양국의 우정은 역사가 유구하며, 국민의 우호가 마음속 깊이 자리하고 있다. 페루는 신중국과 최초로 수교를 맺은 국가 중 하나이자 중국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가장 먼저 수립한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 하나다. 양국은 환태평양의 중요한 신흥시장 국가이자 '글로벌 사우스'의 중요 구성원이다. 최근 수년간 양측은 공동 노력을 통해 각 분야 협력에서 풍부한 성과를 거뒀다.

[신화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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