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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4 세종축제서 전기차 친환경성 알린다

박연수 기자 2024-10-07 15:57:15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 실시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4 세종축제에서 ‘넥스트 그린 투-고 환경 교육’ 진행. [사진=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코노믹데일리]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세종축제’에 참가해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 투-고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재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BMW 그룹 코리아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이번에 미래재단이 참여하는 '세종축제'는 매년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하는 세종시의 대표 축제다.

넥스트 그린 투-고 환경 교육은 미래재단의 대표적인 환경 분야 사회 공헌 사업이다. 정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하는 공익행사에 참여해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전기차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아동과 청소년이 전기차의 친환경적인 의미를 살피고 환경의 소중함을 학습할 수 있도록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영상 시청과 전기차 맞추기 퀴즈 등을 통해 전기차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다. 또 가족과 함께 BMW 그룹의 순수 전기 모델인 i5 모형 키트를 활용해 직접 전기차를 만들어 보며 전기차의 구조 및 작동 원리, 친환경성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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