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인하모니는 우미희망재단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장애인 교육시설 공간 복지사업이다. 노후화되거나 교육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시설에 범용 디자인을 적용해 개선하고 있다.
사업 첫해인 2022년 3개 시설을 시작으로 2023년 4개 시설 개선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7개 장애인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맞춤 가구와 시공을 지원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국장은 "학생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선했다"며 "우미희망재단은 우리 사회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그 틈을 메꾸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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