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오너 일가의 계열사 주식 처분 현황'을 발표했다. 대기업 집단 71곳의 오너 일가는 2023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5조원이 넘는 계열사 주식을 매도했다.
가장 많은 지분을 처분한 사람은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으로 1조4052억원의 삼성전자 지분을 팔았다.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이 1조1500억원으로 2등을 차지했고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회담당 사장이 7606억원을 매도하며 뒤를 이었다.
삼성가 세 모녀가 3조원이 넘는 주식을 대량 매도한 데는 막대한 규모의 상속세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세 모녀와 달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계열사 주식을 한 주도 처분하지 않았다. CEO스코어는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그룹의 지분은 지배구조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현대백화점 지분 1809억원어치를 처분하며 삼성 일가 다음으로 많은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다혜의 금은보화] 결제계좌만 바꿔도 혜택…하나·수협銀, 소상공인 체감형 포용금융 확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02331669247_388_136.jpg)
![[현장] XD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한국서 첫 오프라인 행사 토치콘 진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10/20260110145019337628_388_136.jpg)
![[방예준의 캐치 보카] 계속되는 환율 상승에 달러보험 주목...위험보장·자금관리 한번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44830423872_388_136.jpg)
![[류청빛의 요즘 IT] 앱 설치는 늘었는데 사용은 없어…설치 수의 착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44056496651_388_136.jpg)
![[김아령의 오토세이프] 이번주 리콜·무상수리 0건…EV·하이브리드 관리 변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03643262435_388_136.png)
![[합법과 관행의 경계에 선 자본, 선박왕 권혁] ③ 글로벌 기준과 한국의 판단, 권혁 사건을 둘러싼 시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7/20260107171156380846_388_136.png)
![[CES 2026] 정의선 승부수 결실…현대차그룹 아틀라스, CNET 선정 최고 로봇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12529826580_388_136.png)


![[현장] 젠슨황 GPU 26만장 거론됐지만…800MW 감당할 데이터센터 없는 한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9/20260109141530683390_388_136.jpg)